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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도라도 아구아디따의 세 아이

엘도라도 콜롬비아
마약과 커피의 나라
수도 보고타에서 한 시간 거리
아구아디따에 우리 아이들 셋이 있다.


눈물이 난다.
착하고 예쁘게 생긴 아이들
아빠는 어디 있는지 모르고
엄마는 행상을 나갔다.
그래도 학교는 간다.
한국 선교사님이 공부를 가르쳐 준다.


공부는 좀 못해도 축구는 잘한다.
어른이 되면 과학자가 되고 싶다.


공부를 열심히 한다. 특히 영어는 더 열심히 한다.
누가 아나 미국유학이라도 갈 수 있을지...


공부는 좀 못해도 설거지는 잘한다.
엄마를 돕는 데는 설거지가 최고다.


데이비, 에리카, 에밀리
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
하나님의 귀한 일꾼 되기를 기도한다.

2009년 9월 2일